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자격부터 신청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2차 모집 총정리! 신청 자격, 소득 조건, 복지로 신청방법, 최대 50만원 지원까지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2025년에도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한 대표 제도인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운영됩니다.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월 30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며, 만기 시 최대 1,440만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5년 2차 모집(5월 2일~16일) 기준으로 신청자격, 소득요건, 신청방법, 지원금 규모까지 정확히 정리해드립니다.

 

왜 이 제도가 필요한가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청년의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한 국가 정책입니다. 특히 근로는 하고 있으나 가구 소득이 낮아 저축이 어려운 청년들에게는 3년간의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자립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소득 및 가구조건에 따라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제도입니다. 지원금은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원,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3년간 근로 유지 및 요건 충족 시 최대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신청 자격은?

2025년 2차 모집 기준, 아래 조건을 충족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분	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
연령	만 15~39세	만 19~34세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중위소득 50~100% 이하
근로소득	월 10만원 이상	월 50~250만원

※ 기준 중위소득 100% 기준 (1인 가구 기준): 월 약 2,392,013원
※ 차상위 초과 대상자는 반드시 본인 명의 근로소득이 있어야 하며, 가구원 소득은 합산 기준입니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형식적으로 만 15세부터 신청 가능하지만, 실제 신청을 위해서는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소득이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미성년자의 경우 참여가 어렵습니다.

2025년 신청 기간과 방법은?

• 신청 기간: 2025년 5월 2일(금) ~ 5월 16일(금)
• 신청 방법: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제출 서류: 신청서, 신분증, 근로소득 증빙, 가족관계증명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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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다음과 같이 정부지원금이 매칭되어 적립됩니다.

구분	정부지원금(월)	3년 후 총액
차상위 이하	30만원	약 1,440만원
차상위 초과	10만원	약 720만원

예시: 25세 직장인 A씨는 월 160만원의 근로소득이 있고 가구 중위소득 90% 이하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차상위 초과 자격으로 월 10만원씩 3년 저축 시 총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참고: 일부 지자체나 자활근로 참여자의 경우, 내일키움장려금 및 수익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월 최대 50만원까지 수령 가능한 사례도 있습니다. 단, 이는 특정 조건에 해당하며, 기본 지원금은 위 표 기준을 따릅니다.

단, 지원금을 모두 수령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 3년간 근로활동 유지
• 총 10시간 이상 교육 이수
•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기존 자산형성통장과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희망적금 등 유사 목적의 제도와 중복 참여할 수 없습니다.
• Q. 3년 중 도중에 퇴사하거나 휴직하면?
  A. 근로소득 중단 시 지원금 적립도 중단될 수 있으므로, 이직 또는 사업소득 증빙이 필요합니다.
• Q. 신청 후 소득이 증가하면 탈락되나요?
  A. 최초 신청 당시 조건 충족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이후 소득 증가는 대부분 영향이 없습니다.

 

주의사항 및 유의점

• 매월 1~20일 사이 본인 저축금 납입 필수 (미납 시 해당 월 정부지원금 미지급)
•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반환 대상 (본인 저축금만 수령)
•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의 자산형성통장 중복 참여 불가

더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